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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리연 그 남자입니다.
재무설계를 진행하다가 보면 주식을 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 보이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여쭤봅니다. 어떻게 그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사게 되었습니까?
대부분의 분들이 직장동료나 아는 사람이 이야기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또 여쭈어봅니다.
그 회사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아시나요? 라고 여쭤보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현재 괜찮고, 앞으로도 괜찮은 회사면 좋겠습니다만..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 한번 데이고 나면 안 하시는 분들도 많은거겠죠.
그러면 주식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만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동국제강은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요?
저는 동국제강을 좋아합니다.
왜냐면 저한테 수익을 가져다 준 회사이니깐요.
간단하게 말하면 철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국내에서는 포스코가 1위 회사이긴 합니다만, 너무 비싸서요.
1위 회사가 좋긴 하지만 그만큼의 리스크도 있긴 하죠.
동국제강 투자정보
동국제강 같은 경우는 PER가 1.55배로 낮아서 좋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내가 벌어들이는 수익이 언제 시총만큼 되는냐입니다.
동국제강 같은 경우는 2022년에 646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는데, 1.5년 후에는 시총만큼 된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사업을 하는데 1조1300억이 들었는데, 1.5년 있으면 1조1300억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인거죠.
철광석 가격지수
내가 사업을 함에 있어서 원재료의 가격이 향후 이익에 영향을 미친다는것은 충분이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최근에 원자재 가격들이 많이 올라서 제품 가격들이 많이 오른것들을 보셨을겁니다.
그 또한 여기에 적용을 하면 됩니다.
최근에 철광석 가격이 오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동국제강의 주가흐름
중요한 부분은 여기에 있습니다.
철광석 가격과 동국제강의 주가 흐름이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는것입니다.
물론 다른 변수들도 존재를 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사진처럼 고점과 고점을 이은 선을 그어놓았는데 점차 하향을 하는 모습니다.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가격이 내리는 모습입니다.
고점들 다르게 또 이어보면 고점을 돌파하고 나면 빨간불이 들어오는것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저는 고점을 노리고 최대 수익을 노리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수익이 나서 어느 시점에 매도를 할지는 이렇게 판단을 하고 진행을 합니다. 물론 틀릴때도 있긴 하지만 워낙 소액이기도 하고 공부하는 셈 치고 하는것이기에 부담은 없습니다.
지금은 지난번 고점에 조금 못 미치는 지점에서 팔고, 다시 사는 시점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주식을 볼때 아무렇게 하지는 않고 저만의 기준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투자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하는것은 중요하지만 그에 대한 마음가짐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원금을 잃지 않는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ㅎ
쓰고보니 되게 분석적이지도 않은 느낌이 많이 드네요ㅎ
다음에는 좀 더 좋은 글을 써보겠습니다.